2月 23日
장르: 스릴러
테마시간: 60분
난이도: ★★★
인원: 2 - 6명
게임을 좋아하는 종만이는 오늘도 게임만 한다."이세상 모든게 게임이었으면 좋겠다"
직전 글에서 공포, 스릴러 말고 다른 장르 테마도 해보자 했지만
미즈몰리아 끝내고 괜히 기웃 기웃 대다가 연방으로 현장 예약한 스릴러 테마.
아 하루치 도파민 채워줘야 한다고요 !!
테마 시작 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근처 카페 찾아서 다녀왔다
공포까진 아니고 스릴러 테마인 이유가 있삼
홈페이지에는 공포도를 무려 3점이나 줬지만 거의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그래도 공포도가 있는 테마인 만큼 조도가 굉장히 낮은 환경에서 시작됨
문제 풀 때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난이도는 꽤나 쉬웠던 거 같고요
공포에 입문하고 싶은 방탈출 초보자가 하기에 딱인 테마.
인원은 3 - 4명이 딱!
근데 좀 당황했던 건 굉장히 빨리 끝남.
정말, 빨리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제 풀고 약간 당황했을 정도였음요
아직도 기억할 정도면 예,,
하지만! 테마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 후기입니다.
방이나 문제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슴.
노힌트로 나올 수 있었는데
한 문제를 너무 꼬아서 생각하는 바람에
예스힌트로 한 개 쓰고 탈출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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