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parent Whit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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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스케이프 성남_오드바(odd bar)

4月 6日 장르: ???테마시간: 75분난이도: ★★★★인원: 2 - 6명 Welcome to Odd Bar 방탈출 후기만 벌써 다섯 번째 쓰는 중기억 짜내느라 힘들었다 진짜 그래도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오드바!함께 플레이 했던 친구들도 동의했음왜냐면 이건 정말 어디에도 없는 방탈출이기 때문임다.기대 이상이었다는 후기 2981798179개불호였다는 후기 134개 정도?정말 특이하고 재미있었다는 후기가 많아서 셋 다 기대를 품고 갔음. 일단 시작부터 쉽지 않았닥골목진 곳에 있어서 주차할 데가 없었기 때문 ㅋㅋㅋㅋ그래도 잘 끝내고 찾아갔는데, 지극히 평범한 가정집문이 입구여서다같이 여기 맞냐며 웅성웅성 했다. 테마 탈출을 하고 나면 서브 문제를 풀어야 해서시간을 많이 남기는 게 좋다고 하셨음..

상상의 문 분당서현점_HERE I AM

4月 6日 장르: 생존/탐험테마시간: 70분난이도: ★★★인원: 2 - 6명 으으...나 살아있는건가? 목말라... 오드바 전에 했던 또 다른 테마!공포 테마를 안 한 지 조금 돼서 더이상 무서운 걸 감당할 수 없는 몸이 됨(도파민 채우신다면서요)아무튼 이번에도 공포도 없는 테마로 선택어떻게 테마 제목이 나 여깃슈! (아님) 이 테마 노힌트로 탈출할 수 있었는데 좀 아쉽게 자꾸 힌트 씀 ㅋㅋㅋ아 못 참겠는 걸 어떡해요 ~아니다 한 번 썼나? 흠 기억력 이슈로 그냥 넘어가도록 합시다. 진짜 무인도처럼 내부를 잘 꾸며놨다.주구장창 무서운 테마만 했던 사람으로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게 좋았음 ㅋ거의 시작하자마자 직원 전용 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헉 어떡하지 싶었지만 큰 문제 없이 진행했답..

셜록홈즈 서현점_디스트로이드

4月 6日 장르: SF테마시간: 70분 [프리미엄 테마]난이도: ★★★인원: 2 - 6 AI로봇수칙 1.로봇은 인간을 죽일 수 없다. 2.로봇은 감정을 가질수 없고 꿈을 꿀수 없다. 3.로봇은 절대 거짓말을 할 수 없다. 휴 드디어 4월 방탈출까지 왔다.3월은 아쉽게도 각자의 사정 때문에 한 번도 못했음칫그래도 오랜만에 3인팟 ~ 성남에 있는 씨이스케이프 오드바를 확정 테마로 정해놓고다른 테마를 뭐할까 하다 예전부터 봐놓았던 디스트로이드로 결정!나름대로의 기대를 품고 먼 길 출발 =3 영화나 소설 볼 때도 SF장르를 즐기는 편이라 방 들어가자마자 신났음결과적으로 내가 생각했던 SF의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사다리도 타야 되고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좀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활동성 있는..

셜록홈즈 천안2호점_인생은 실전이다 종만아

2月 23日 장르: 스릴러테마시간: 60분난이도: ★★★인원: 2 - 6명 게임을 좋아하는 종만이는 오늘도 게임만 한다."이세상 모든게 게임이었으면 좋겠다" 직전 글에서 공포, 스릴러 말고 다른 장르 테마도 해보자 했지만미즈몰리아 끝내고 괜히 기웃 기웃 대다가 연방으로 현장 예약한 스릴러 테마. 아 하루치 도파민 채워줘야 한다고요 !! 테마 시작 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근처 카페 찾아서 다녀왔다공포까진 아니고 스릴러 테마인 이유가 있삼홈페이지에는 공포도를 무려 3점이나 줬지만 거의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그래도 공포도가 있는 테마인 만큼 조도가 굉장히 낮은 환경에서 시작됨문제 풀 때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난이도는 꽤나 쉬웠던 거 같고요공포에 입문하고 싶은 방탈출 초보자가 하기에..

셜록홈즈 천안2호점_미즈몰리아와 수수께끼의 책

2月 23日 장르: 판타지테마시간: 65분 [프리이엄 테마]난이도: ★★★인원: 2 - 6명 무슨 책을 찾고있니 꼬마야.유쾌한책 유익한책. 감동적이거나 슬픈책. 그게 아니면 ...수수께끼의 책을 찾고있니? 드디어 쓰게 된 천안 방탈출 후기.원래 쓰던 폰트 갑자기 가독성 엄청 떨어져 보여서바꿔버림 후후예전 네이버 블로그 시절부터 느꼈지만 난 정말기울임 폰트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 암튼 후기 시작 ~ 공포 아니면 스릴러 뭐 이런 도파민 팡팡 터지는 테마에 미쳐있던 우리들 ,,하지만 이번 스페셜 게스트는 공포테마 싫어 인간+이제 다른 장르도 해보자 싶어 고른 테마! 확실히 공포, 스릴러보단 잔잔하고 조급한 마음 없이 진행되는 테마였다.이렇게 방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좀 놀랐고,신기한 ..

이스케이퍼스 2호점_Terraforming MARS

2月 2日   장르: SF테마시간: 137난이도: ★ ★ ★ ★ ★인원: 3 - 5명   지난 수십년간 지속되어온 핵전쟁.'United EARTH'연합은 더 이상의 평화수호가 무의미하다 판단하였고,인류보존을 위한 화성개척 프로젝트를 발표한다.화성개척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입니다.우리는 곧 꿈꿔왔던 세상을 화성에 만들 것입니다.- United EARTH 연설 중    일행한테 볼 일이 생겨서 이번 방탈출은 홍대로여기 저기 찾아봤지만, 테라포밍마스 만큼 끌리는 게 없었다가격이 좀 세긴 했지만 가격값을 할 것이라 믿고 예약 레고 테마 안내에 아예 치마와 힐은 이용이 제한된다고 써있길래복장을 완전 편하게 입고 갈까 하다가 셔츠에 청바지 입었는데 괜찮았음활동성이 꽤나 되는 테마이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구간도 좀..

ESC 대전 둔산동_투란의 독방 안전감옥

1月 14日    테마시간: 60난이도: ★ ★ ★ ★ ★ 공포도: ★ ★인원: 2 - 6명  투란의 행보를 찾기 위해, 당신은 천천히 '투란'의 독방 안으로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하는데...  또 갑작스러운 방탈출 팟 모임밤 9시 30분쯤 방탈출 카페에 연락해서 좀 늦을 것 같은데가도 괜찮냐고 문의하고 출발!사실 그 전부터 가고 있긴 했음 ㅎ_ㅎ; 예전에 대전 방탈출 찾아볼 땐 여기를 왜 못 봤는지 의문 허허암튼 빠르게 달려 도착 완 일하고 계셨던 분에 의하면 꽤나 어려운 방이라고 해서탈출 못 하는 거 아냐 덜덜덜덜 했지만,생각보단 훨-씬 쉬운 방이었다문제도 깔끔하게 잘 풀렸고 수도권 방탈출 카페의 스케일들에 비하면 애교 수준인 방들이었지만처음 보는 문제 유형들이 많았어서 재미있었다그리고 문제 잘 풀려서 ..

상상의문 수원_영안실

1月 12日  장르: 공포테마시간: 80난이도: ★ ★ ★ ★인원: 2 - 6명   안녕하십니까, 고객님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는 인계병원 영안실입니다.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복도끝 탈출 후에 밥 먹고 가챠 하면서 시간 보내기좀 오래 기다려야 해서 걱정이었는데,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가서 다시 연방하러상상의문으로 출발 아, 여기 살짝 당황했던 건 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대기실이 나옴그래서 살짝 민망했달까  아무튼 다시 짐 정리 후에 빠르게 입장!! 기계 100%의 테마라 좀 걱정했는데, 걱정대로 처음 문제부터난관에 봉착해버림 ,, 뭔데 어떻게 하는 건데아니 사실 어떻게 하는지는 알았다고 해야 함그치만 제대로 못 해서 결국 첫 문제부터 힌트 갈김 ^_^; 여기는 약간의 연기가 필요한 방이라 더 재..

상상의문 수원_복도끝

1月 12日  장르: 공포테마시간: 75난이도: ★ ★ ★ ★인원: 2 - 6명   상문빌라의 입주민 회장인 당신은 평소처럼 자신의 집 303호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탄다. 그런데 뒤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평범한 내가 이곳에서는 입주민 회장!?근데 이제 나까지 네 명인(ㅋㅋ 아무튼 이번엔 탱2를 데리고 간 든든한 조합이었다만,역시나 또 나만 쫄보된 ,, 아아니 나도 꽤나 쫄보 아니었다고 자부합니다하지만 일등으로 입장하고 싶지는 않아서세 번째로 앞사람 어깨 잡고 들어가기 이거 줄거리랑 포스터 제대로 안 보고 학교 복도인 줄 알았던 나예약하는 날 알게 됨 ㅋㅋㅋ 엘레베이터 안 타도 되는 주택에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플레이 하기 ^_^ ㅎ 방이 많고 자물쇠도 여기저기 있어서 뭐부터 해야 하는지 ..

해적들의 작별에는 해적답게 웃어줘야지

정말 많이 기다린 뮤지컬 해적처음 예매했던 찰랑 페어는 개인사정으로 보내줌(엉엉)   루이스, 앤 역의 임예진 배우잭, 메리 역의 랑연 배우 최대한 기억해서 써보려고 유튜브로 스페셜 커튼콜 틀어놨는데,생각해보니까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넘어간 이유도 해적이었음을  ~ 스포 열라 많음 ~ 이번에도 늦잠 이슈로 뮤지컬 놓칠 뻔 했지만(;;기침 안 하려고 마스크까지 쓰고 감상 완정말 감동 줄줄 다시 봐도 너무 재밌고 넘버도 좋은 뮤지컬소개해준 친구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꾸벅 랑연 배우는 유튜브에서 해적으로 많이 봤는데임예진 배우는 처음이었다 암튼 전에 봤던 때보다 무대나 조명 어쩌구 저쩌구 스케일이 더 커진 것 같은오랜만에 봐서 기분탓이었을까좋았으니까 됐다 ㅋ 임예진 배우의 루이스 너무 사랑스러움 그냥 너무 ..

日常 2024.12.24